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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음모론에 대한 개인적 견해 일상생활

요새 유병언 죽은거 가지고 음모론이 횡행을 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음모론을 별로 신뢰를 안하는 편입니다.

왜인지 말씀드리자면.

세상은 어떤 의도를 가진 사람이나 집단이 예상한대로 돌아가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좀 풀어서 말하자면 모든 일이 직렬적으로 시작과 끝이 원칙대로 주욱 이어지지 않는다는거죠. 시작할때 목표를 정하고 일을 추진해도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예외요소나 외부작용으로 인해 목표 자체가 바뀌거나 아예 하던 일 자체의 성격이 변하는 것은 초등학교 HR시간에 회의만 해봐도 알수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의도를 가진 집단이 무언가 목적을 위해 어떤 요소들을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을까요? 조작을 할 수는 있죠. 그런데 그 결과가 그들이 원하는대로 나와주지는 않을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일은 인과율로 묶여있다고 하죠.

때문에 문제가 생기고 어느정도 진행된 이후에 거꾸로 역추적을 하게 되면 왜 그 문제가 생겼는지 합당한 이유를 찾는것은 가능합니다.

그러나 반대로 누군가 어떤 목적을 위해서 문제를 일으키게 되면 그 문제가 어떤 결과를 가질지는 어느정도 예측은 가능해도 확실히 그 결과가 나올지는 누구도 모른다는 겁니다.

즉, 인과율로 묶여있다고 하는 말은 결과가 나온뒤에 그 이유를 찾을때나 통하는 말이지 일이 진행되고 있을때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 예측이 불가능하거나 혹은 불확실하다는 거죠.

이런 이유로 저는 음모는 분명히 존재하나 음모를 꾸미는 자에 의해 세상이 돌아간다고 믿지 않습니다.

음모를 꾸민다고 해봐야 정말 세상은 '제멋대로' 돌아가거든요.

그런게 가능한 존재가 있다면 오직 절대적인 신만이 가능하겠죠.

그런 의미에서 저는 음모론에 빠져서 허우적대는 양반들을 보면 좀 측은합니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세상 살면은 참 피곤할텐데 말이죠. 억울하고 분해서 어찌 산답니까?

끌끌.


역시 우덜식 의리! 일상생활

기사원문 : 새정치연 광주 광산을 '권은희 공천' 급부상

국정원 관련으로 한바탕 진격나팔을 불어서 새정치민주연합을 기쁘게 해주신 권과장님께서 지난번 사표를 던지시더니만,

결국은 전략공천카드로 이름이 오르내리는군요.

뭐 기사를 보면 마치 자기들이 일부러 시킨게 아닌것처럼 '국정원 폭로의 의미가 퇴색'된다라고 너스레를 떠는데..

바보가 아닌 이상에야 뒤에서 무슨 거래가 오갔을지는 뻔할 뻔자인데 말입니다.

참으로 보기 좋은 '의리'군요.

우리를 위해 총대를 메고 돌격했으니 한자리 주시겠다?

근데 토사구팽이란 말이 있죠. 지금은 정의의 내부고발자라는 이미지를 써먹으려고 저러는거지만 나중에 필요없어지면 어떻게 될지...

망해도 의원나리 한번 해보고 망하겠다면야 말리지 않습니다만. :)



안전불감증이 문제가 아니라 정부불신이 문제가 아닐까? 일상생활

기사원문 : 아파트주민도 소방훈련 의무화…불참하면 과태료 추진

세월호 사건 이후로 전 국가적으로 '안전불감증을 타파하고 안전한 사회를 구축하자'라는 공감대가 막 형성될 것 같았습니다만...

이 기사를 보시면 알겠지만 정부에서 그동안 안전사각지대의 대표적 공간의 하나인 '아파트'에서 소방방재훈련을 의무화 하고 어길시에는 과태료를 징수하겠다는 이야기입니다.

근데 기사의 댓글들을 보면 결국 정부에서 하는 일이 돈이나 뜯어가는 일이라며 욕하는 사람들이 대다수고 심지어는 '나는 낮에 일하고 밤에 자는데 어떻하라고?'라는 식의 댓글도 있군요.

일단 낮에 일하고 밤에 주무시는 분은 댁이 사시는 동네 아파트의 재해는 낮에만 나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보통은 낮밤을 가리지 않지만요. 풉.)

그리고 과태료 이야긴데..

정부에서 이런 정책을 실시하면서 사람들이 따르게 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수단은 과태료같은 벌금이 아닐까 합니다. 이거보다 더 강력하면서 돈은 안드는게 하나 있는데.. 그건 어기는 사람을 잡아다가 형사법으로 처벌해버리거나 과거처럼 삼청교육대같은데에 입소시켜주는거죠.

설마 이런 조치를 바라는건가요? 

물론 과태료 없이 다들 알아서 대피훈련이나 안전훈련을 한다면야 문제가 없겠지만 설마 나라에서 '앞으로 아파트에서도 소방방재훈련 합시다'라고 말만 하고 어길시 패널티가 없이 자율에 맏기면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찾아와서 훈련참관해도 아파트에 사는 사람 1/10도 안나온다는데 10만원 겁니다.

즉,

이 상황을 종합해보면 저기에 댓글다시는 '여론'이라는 유령이 바라는 것은

'나는 가만히 있을테니 국가나 공무원같은 뭐 암튼 그런게 사고 안나게 알아서들 해봐.'

입니다.

물론 사고가 났을때 사고난 곳에 계신 시민 여러분은 가만히 계신다면 시체가 된 이후에 공무원들이 수습하러 오겠죠. 그래서 니들 시체되지 말라고 튀는 연습하라는 겁니다.

근데 그걸 아무리 말해도 안들으니 강제하는거죠.

ps. 이런것과 같은 쉬운 예로 안전벨트를 들도록 하죠. 안전벨트 안메면 과태료를 물죠? 근데도 안메는 사람이 있지만 요즘은 메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저도 버릇처럼 메죠. 

근데 처음에 안전벨트 메자는 캠페인이 있었을때는 정말 메는 사람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결국 해도해도 안되니까 과태료 때리고 시범단속하니까 정착되더군요.

사회란게 이런식으로 돌아갑니다. 서구 선진국이라고 크게 다를거 없어요. 우리가 미개해서 그러는거 아닙니다.



비흡연자가 보는 흡연자들의 국가의 담배전매에 대한 이야기에 대해 일상생활

흡연 하시는 분들을 비흡연자들이 극딜을 하다보면 반드시 나오는 이야기가 있죠.

'그러니까 국가가 담배를 팔지 않으면 된다'

이렇게 말하는 저의에는 많은 세금이 담배전매로 걷히고 있고 너희들도 수혜자다... 라는 논리가 깔려있다고 보입니다만,

실제로 보면 담배에서 걷힌 세금의 대부분은 해당 지역의 지방세로 사용이 되고요.

건강증진부담금은 건강보험재정으로 편입이 되어 사용되기에 이분들 말씀이 반드시 틀린것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해서 흡연자들이 아무데서나 담배피고 다녀도 된다라는 논리는 성립이 안되는게,

이런식으로 치면 세금 제일 많이 내는 삼성같은 거대기업이나 부자들은 세금 적게내는 서민들을 마음대로 털어먹고 괴롭혀도 괜찮다는 논리가 성립되거든요.

그리고,

많은 흡연자분들이 착각하시는게 비흡연자들은 국가가 담배를 아예 판매금지하거나 불법화시킨다고 하면 찬성하는 사람이 꽤 될겁니다.

세금 덜 걷힌다고 무서워서 '세금때문에 우리가 참고 살께요'라고 말할정도로 평소에 공공재정에 관심이 많은 사람은 극소수에요.

그냥 평시에 담배로 인한 고통을 줄일 수 있다면 어차피 피지도 않는 담배 안팔아도 그만.. 뭐 이러겠죠.

사실 이렇게 되고 나면 담배로 인해 쓰이던 지방세가 안걷히고 건보료도 빵구가 나니 다른데서 왕창 걷으려 하겠지만요.

결국 시작부터 이런데서 재정충당하던 국가가 잘못한거 맞네.

하하하!






만약 종교인들이 그들이 말하는대로 현실에서 행동한다면. 일상생활

이명박 전 대통령 서울시장때 발언 -> 서울시를 진짜 하나님에게 봉헌함. 즉, 특정 교회에 서울시의 모든 자산과 운영권을 '봉헌'하여 해당 교회의 장로, 권사, 집사가 서울시를 통치하는 충공깽스런 일 발생.

그런데 그런일 벌어졌습니까? 안 벌어졌죠.

그냥 교회에서 있는 신앙의 세계에서나 벌어지는 발언입니다.

솔직히 비종교인들이 볼때는 미친 헛소리 같지만 종교인들이 보기엔 '아 저 사람이 서울시를 하나님이 보기에 기뻐하시는 올바른 도시로 만들기 위해 존나 노력하겠다는 이야기를 하는구나'정도로 받아들입니다.

근데, 실제로 말한대로 행동하시는 분들이 계시죠.

예를 들면 천주교 정의구현 사제단이나, 무슨 승가회인가 뭔가 하는 불교쪽 단체 말입니다.

그냥 깐다면 까고 한다면 하고 간다면 가서 진짜 뭔가 하더군요.

혹은 좀 더 극단적으로 가서 이슬람 원리주의자들은 코란이 가르치는대로 폭탄 두르고 자폭해서 천당가거나(그렇게 믿습니다.) 혹은 샤리아법을 헌법위에 놓고 해당 지역을 근대이전으로 돌려놓곤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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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보면 개신교인들은 저렇게까지 극단적인 행동을 하는 경우가 없는건 아니지만 매우 많거나 심한 수준은 아니라고 봅니다. 단지 노방전도나 방문전도(비기독교인들에게 거의 생활테러로 받아들여짐) 혹은 지역 사회에서 흔히 보이는 대형교회들의 재산권 다툼등으로 유발된 이미지에 더해 개신교 자체가 우파적인 성향을 띄다보니 인터넷에서 확산된 악의적 프로파간다까지 합쳐져서 무슨 이야기만 나오면 욕을 먹는게 아닌가 싶군요.

개신교 자체가 깨끗하고 아름다운 종교라고 실드치는건 아닙니다.

그냥 저건 종교적인 이야기고 현실에서 저런걸 다른이에게 강요하거나 심지어 정책에 반영하거나 하진 않는다는거죠.

실제로 그런 일이 벌어진다면 어떻게 될지는 멀리서 찾을것도 없이 저기 이슬람권을 보면 알 수 있어요.

우리나라 개신교인들이 그정도 깡을 가지고 있진 않습니다. 그냥 헌금이나 많이 걷히면 좋아하는 속물들일 뿐이죠.

최근 이슈가 되는 퀴어축제 및 동성애에 대한 나의 생각 일상생활

아주 단순함.

그들의 취향이 어떻든 별로 관심 없음.

때문에 뭔 짓을 하든 나한테 피해만 없으면 정말 관심이 없습니다.

그래서 탄압이나 규탄같은것도 안합니다만 지지도 하지 않습니다.

알게 뭡니까?


나쁜일은 다 대통령 탓 - 국가를 자체를 부정하는 진보세력들 일상생활

기사원문 : 현충일 추념식… 지각한 새정치聯, 불참한 통진당

아니나 다를까, 현충일 추념식에 새정치연합은 지각, 통진당은 아예 화끈하게 불참해버렸군요.

뭐 그래요. 불참한 통진당이야 원래 그런놈들이니 그렇다 치고요.

새정치연합은 지각인데 보면 별로 심각한것도 아니니 그렇다고 치죠.

근데 하는 변명이 가관입니다.

'대통령 오시는데 교통통제때문에 차막혀서 그랬어염~ 뿌우~' 이런 변명을 하는군요.

저 사진속에 있는 참석자들은 그럼 다 뭡니까?

땅에서 막 솟아났나요? 아니면 워프게이트를 열고 이공간에서 불러들인 허상인가요?

변명이랍시고 하는걸 보면 '오기 싫었는데 변명거리 없으니 대통령이나 까지 뭐' 이런 느낌이 팍팍 드네요.

광주사태 기념일에 여당인사 안온다고 욕지거리 하면서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추념식에는 못오시겠다?

이분들 무슨 전라공화국 여당같아요. 전라공화국은 대한민국을 고깝게 보고 있는거고요.

그래서 저러는거라면 아귀가 딱딱맞아요.

안그렇습니까?

자신이 속한 국가를 하찮게 여기는 야당이 그 하찮은 국가의 '정권'을 잡아보겠다는 저의가 뭘까요?

낄낄.


선거끝나고 이틀지난 뒤 나의 감상.

1. 민주주의의 시스템은 살아있고 그것은 올바르게 작동한다.

나는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누가 어떻게 되든간에 투표를 통해 대표자가 선출되고 유권자의 권리를 대표자에게 선거를 통해 이양할 수 있는 시스템에 올바로 기능한다는 것은 결과를 떠나서 매우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본다.

이러한 시스템이 깨지면 뻑하면 쿠데타에 내전연속인데 이런 부분을 망각하는 바보멍청이들이 간혹 보여서 걱정이긴 하다.

2. 박원순 서울시장 당선.

새누리가 서울시를 가지고 싶은 생각이 없고 박원순에게 내준뒤 다음번 대선때를 노린다..라는 식의 음모론을 떠올리게 할 정도로 정몽준은 총체적으로 부실했기 때문에 박살난 듯.

더 크게 보면 당 자체가 이번 지방선거에서 이기려고 노력한게 아닌게 아닐까 한다.

아쉽긴 하지만 당연한 결과.

3. 진보 교육감 싹슬이.

자, 이중에 곽노현과 같은 라인을 탈 사람인 몇이나 될까?

이번에 사고치면 당신들 아예 변명거리도 없는거 알지?

근데 칠거같아. 에휴.


세월호 사건에 대한 정부의 대책을 욕하는 분들께 바칩니다. 일상생활

이해가 안간다

아빠늑대님은 이해가 안간다고 하시는데 저는 어느정도는 이해가 갑니다.

물론 정부를 비난하거나 불신하는 분들이 전부 좌파는 아니지만 이슈를 만들고 선동하는 분들은 좌파분들이겠죠.

그분들이 정부를 비난하는 이유는 정부보고 잘하라는게 아닙니다. 그냥 박근혜 하야하고 자기네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좋겠다 이거죠.

그리고 대통령의 권한을 벗어나는 무소불위의 권력을 잡은 뒤 자기들 입맛에 맞는 나라로 강제로 바꿔버리길 바라는겁니다.

좀더 나간 애들은 대통령따위 필요없고 혁명을 일으켜서 노동자 사회를 만들자(이거 공산혁명 아닌가요?)고 하며 공산당은 아니라고 주장하는 이상한 애들도 있지만요.

즉, 정부가 무엇을 어떻게 하든 비난하는 작자들의 눈치를 볼 필요도 없고 들어줄 이유도 없는겁니다. 뭘 하든 박근혜 하야하라고 할테니까요.

비로그인분 한분이 영국의 예를 들며 신중하지 못한 정부의 태도를 비판하시던데.. 우리나라 경우에는 그렇게 하면 그냥 '조작 & 음모'로 도배를 해대거든요. 물에 가라앉는 그 순간부터 배 안에 있는 승객들의 위치와 피해자, 사망자를 정확하게 밝혀주지 않는 이상 난리를 칠겁니다. 근데 그런건 불가능하죠. 승객들 머리에 추적장치를 심어놓지 않는 이상요.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게 해도 욕할겁니다. 국민 머리통에 추적장치 심은 악질 감찰정권이라며..)

결론을 말하자면,

뭘 해도 박근혜와 새누리당을 끌어내려야 만족하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분들에겐 무슨 설명을 붙여서 이해하려고 해도 불가능합니다. 목적이 박근혜 out, 새누리당 out이다보니 일반적인 생각으로는 이해가 불가능한거죠.

일단 대통령이 무슨 무소불위의 신도 아니고 뭐든지 다 해야한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는 양반들의 말을 듣다보면... 이 사람들이 원하는 대통령이 바로 그런 대통령이 아닌가 싶습니다.

왠지 히틀러나 뭇솔리니같은 괴물이 생각나는데요.

제 기우이길 바라죠.

ps. 그렇게 훌륭하신 박원순씨가 서울시장으로 있을때 사람죽고 대형사고 터진건 어떻게 설명할거니 니들? 누가 수장이 되든간에 터질사고는 터지고, 사람죽었는데 6시간 뒤에 나타나서 주변 둘러보고 다시 사라지신 그분의 대처는 참 멋지다? 안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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